봄꽃의 제왕 산수유~ 우리나라 산수유나무 최대 군락지 구례 돌아오는 이번주 드디어 축제시작입니다. 봄 축제면 꼭 빠지지 않고 가는 곳이기도 한데요. 그럼 올해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산수유마을 한폭의 수채화가 따로 없느데요. 해마다 봄이면 구례 산수유마을은 노란빛으로 가득찹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장관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멋집니다. 그래서 인지 해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어마어마하죠~ 주차하기가 참으로 힘들지만 말지요 ㅠ
구례 산수유축제
-축제기간 : 2018. 03. 17(토)~ 2018. 03.25(일) 단 9일간 입니다. 서두르지 않으면 보기 힘들어요~
- 장 소 :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
- 요 금 : 무 료/ 단 체험프로그램 마다 다름.
- 이번축제의 주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인데요. 정말 마음에 뭉클해지는 말입니다. 노란산수유 꽃을 보면 거니는 돌담길 보기만해도 심쿵하는데요. 주말 가볼만하곳으로 커플데이트 장소로 이만한곳이 없겠죠! 손잡고 걷기 딱 좋은 곳이랍니다.
- 흔들 흔들 다리를 건너는 짜릿함도 느낄수 있는 구례 산수유축제 관광객들에게 한 없이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곳입니다.
-개막식 : 2018. 03. 17(토) 17:30~18:00이니 참고하세요^^
체험프로그램
- 산수유꽃길따라 봄 마중하기 : 이름하도 기똥찬데요. 운동도 되고 아름다운 꽃길을 걷는 기분 느껴보고 싶네요. 참가 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신청이나 현장신청이 있습니다.
- 사랑의 열쇠걸기 : 이곳을 찾은 연인들이 꼭 해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 산수유 하트 소원지 달기 : 이것 또한 커플들이 하면 좋겠죠.
- 산수유 초콜릿 만들기 : 사랑스런 우리아이들과 같이 참여하면 더욱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 지리산온천 족욕체험 : 시원함과 짜릿함을 한번에 느껴볼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 그외 알찬 체험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니 즐거운 축제의 현장을 느껴보세요.
- 소설 소나기가 생각나는 곳이기도 한 이장소 잠시나마 소년, 소녀로 돌아갈수 있는 타임머신과 같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이 어디인지 이번에 꼭 찾아봐야 겠어요^^
- 전경 정말 아름답죠~ 노란물결로 가득찬 이곳~ 그리고 파란하늘에 저멀리 보이는 높은산맥들 보기만해도 흐믓해지는 광경입니다.
해마다 가는 곳이기도 한 구례 산수유축제 그런데 이상하게도 항상 설레이기도 한 장소이기도 한데요.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되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돌아오는 주말 같이 가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