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혈관건강이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혈관의 노쇠화로 인해서 혈관관련 질환에 쉽게 걸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혈관은 한 번 망가지면 쉽게 복구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관이 망가지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질환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오늘은 혈관질환중에서도 매우 심각한 질환인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 다 중요한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은 뇌혈관이 갑자기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 나타나는 뇌출혈을 총칭하는 중증 질환이라고 합니다. 요즘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질환이 국내 사망원인 3위, 단일 질환 사망원인으로는 1위에까지 도달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이제는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 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또한 매우 1분1초를 따지는 뇌혈관질환이기 때문에 초반 대처가 중요합니다. 뇌에 혈류 공급이 중단되면 빠른 시간내에 뇌의 세포가 죽어 뇌가 정지되어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 예전에는 중, 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했다면 요즘에는 젊은 층의 뇌졸중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3년새 30 ~ 40대 뇌졸중 환자가 56%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35세에서 54세의 경우 매년 여성 2.1%, 남성 2.2% 증가폭이 매우 빨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뇌졸중 특히 겨울철 많이 생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실외와 실내의 심한 온도차이때문입니다. 차가운 곳에서 갑작스레 따뜻한곳을 들어오게 되면 뇌에 있는 혈관이 터질 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이 발생하고 적절한 치료가 즉시 이루어지면 심각한 후휴증 없이 정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뇌졸중은 초반 대처가 정말 중요한 질환이 되겠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귓볼 주름을 살펴봅시다. 솔직히 누가 자기의 귓볼을 살펴볼까요? 그런데 귓볼 주름이 급성 뇌졸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많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시간날 때 한 번씩 자신의 귓볼을 관찰하는 것이 바로 뇌졸중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귓볼에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혈관성 심장질환으로 인해 체내 혈액양이 감소하면서 영양공급이 부족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귓볼에 있는 지방이 줄어들게 되면서 귓볼에 주름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 50~60대의 귓볼 주름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일 수 있습니다. 치매나 뇌의 퇴행성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귓볼 주름이 발생한걸 알았을때는 바로 병원을 찾아가셔서 보다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앞에서 언급했듯이 젊은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이유는 흡연때문입니다. 흡연은 혈관 벽을 손상시키고, 혈중 지질을 산화시켜 심근경색과 같은 혈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흡연을 계속할 경우 뇌에 염증을 발생시켜 뇌졸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만은 뇌졸중의 주요원인이기도 합니다. 고칼로리를 자랑하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지방이 많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면 당연히 비만에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비만 대표적으로 혈관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비만에 걸리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부정맥, 뇌졸중과 같은 혈관계 질환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안면마비 증세입니다. 얼굴을 보고 웃거나 이 하는 표정을 지었을 때 얼굴 한쪽에 마비증세가 나타나고 표정이 잘 지어지지 않거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음식이나 물이 한쪽으로 흘리는 현상을 보였을 때 뇌졸중에 의한 안면마비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안면마비는 뇌졸중 전조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양쪽 팔을 들어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팔을 들었을 때 한쪽 팔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툭 떨어지거나 한 쪽 팔 또는 다리에 감각이 무딘 느낌이 났을 때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언어사용입니다.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잘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어눌하거나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대답을 잘 못하거나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자주 보일 때 이는 뇌졸중 전조증상 일 수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속에 폭탄이라고 하는 뇌졸중은 철저한 예방습관이 중요합니다. 의학계에서는 6시간이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뇌의 세포가 죽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정상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뇌졸중 정말이지 1분 1초가 아까운 뇌혈관계 질환이라고 합니다.
빈혈과 같은 어지러움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뇌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눈앞이 갑자기 잘 안보이거나 뿌옇고 나도 모르게 안면마비가 오면 뇌졸중을 한 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내가 먼저 그 증상을 알고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 자가진단방법
요새 부쩍 팔과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상대방과 말을할 때 갑자기 발음이 새고 말투가 어눌해진 느낌이 든다.
사물이 두개로 보이거나 한 쪽 눈이 잘 안보이게 된다.
두통과 함께 어지럼움증이 동반되며 걸음걸이가 계속 한쪽으로 몰리거나 쓰러지기도 한다.
극심한 두통이 자주 찾아오면 안면마비 증세가 나타난다.
이는 뇌졸중 전조증상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면 그 즉시 병원을 찾으셔서 보다 더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정말 무서운 뇌혈관계질환 뇌졸중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저염식, 저칼로리 위주의 음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적정체중을 관리하기 때문이며 혈관의 적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꾸준한 운동입니다. 근력운동같은 과격한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하루 평균 20분 정도 하는 것이 보다 혈관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뇌졸중 전조증상, 자가진단,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한 번 앓게되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힘든 정말 무서운 질환입니다. 때문에 전조증상을 잘 숙지하여 미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