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간다는 것 입니다. 예전과 달리 대변을 보는 횟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살이 급격히 찌고 나서 부터입니다. 그래서 특히나 요즘 대장건강에 많은 걱정이 됩니다. 갑자기 배에서 꼬르륵 소리와 부글 부글 끓는 소리가 납니다.
흔히 공복상태일 때 배에서 소기가 나지만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위장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때나 소리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과민성 대장증후군 아직 정확한 발병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로 30세 미만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질환인 과민성 대장증후근은 특별한 증상 없이 복통이나, 복부의 불편함, 설사, 변비 등을 유발하는 기능성 위장질환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식사를 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장근육과 과민성 수축운동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소화기 증세 이외에도 두근거림, 초초, 불안 등이 자주 동반되는 것으로 보아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앞에서 언급했듯이 아직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심리적요인, 위궤양, 위장염, 맵고 짠 음식 등을 주요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심각한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심각하게 받아지들이 말고 우선 자신의 위장을 보다 건강한 체질로 바꿔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배를 쥐어짜는 듯한 복통이 발생합니다. 또 변비 또는 설사 증세가 나타나며, 대변을 보고나서 잠시 증세가 완화되지만 배변 후 찝찝한 느낌이 오래 남는 경우가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의 특징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또한 소량의 묽은 변이나 점액변만 보게됩니다. 이로인해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며 더나아가 속이 더부룩하고 트름마나 계속 나오는 증세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만성 복통과 변비를 호소하는 변비형, 두번째 만성 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설사형, 세번째 설사와 변비가 동시에 발생하는 혼합형,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복부에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형 이렇게 네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전형적인 증상은 아랫배가 아프고 대장이 예민해져 대장운동이 지나치게 활발한 상태로 설사가 유발되거나 움직임이 급격히 감소해 변비가 발생하며 설사와 변비와 같은 위장질환이 반복됩니다. 또한 위장관 내 대변 또는 가스로 복부 통증이나 불편감을 호소한다고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또 복부팽만, 속쓰림 증상과 전신피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다른 질환으로 인한 증상과 구별하기가 매우 힘든것이 특징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진단 기준은 아래 증상 중 2개 이상일 경우 병원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한 달에 최소 3일이상 복통이나 복부 불쾌감이 들었다.
변을 보고 나면 증상이 완화되었다.
배변횟수가 변화하면 증상이 재발했다.
배변 형태가 변화하면 증상이 나타났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완화하는데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요구르트입니다.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제거하고, 장내 독소 생산을 억제하여 장의 연동운동이 정상으로 유지되면서 변비나 설사를 예방하는 등 증상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둘째 사과입니다. 사과의 대표적인 성분인 펙틴은 장내 노폐물을 밀어내어 장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부드러운 변을 만들어 변비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사과의 구연산은 위액 분비를 활발히 해 소화작용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셋째 고구마입니다. 고구마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다량 함유되어 장운동을 촉진하고 장 내 수분을 흡수하여 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예방하는 큰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넷째 당근입니다. 당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당근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도와주는 비피더스균 생성 조력자인 비피더스 인자가 있어 변비 등의 기능성 장 질환 개선에 좋은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다섯번째 매실입니다. 소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매실에는 알칼리 식품으로 해독 작용을 하는 카테킨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는 장내 살균성을 높여 장의 염증을 예방하며, 또한 소화액을 촉진해 소화불량 해소, 위장장애와 장의 연동운동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여섯번째 생강입니다. 대표적인 건강식품입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냉증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장의 기능 및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차로 끓여 먹으면 잦은 설사와 장 건강에 도움주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위 건강에 좋은 마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리 심각한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더욱 증세가 악화 될 수 있으니 발병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