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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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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미세먼지로 인해서 온나라 떠들썩하게 시끄러웠습니다. 미세먼지가 갈수록 심해지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때문에 외출시 꼭 마스크를 쓰고 나가야 하는 번거움이 이제는 일상적인 생활이 된거 같습니다.


또한 돌아오는 환절기 때마다 감기로 고생하신다면 나의 면역력 어떻가 하고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럼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 또한 면역력 저하 때문인지 요즘 감기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 정의를 알아보자면 외부의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라고 합니다. 체내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면역은 몸을 보호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 중요 요소입니다. 인간의 몸은 선천적으로 스스로를 보호하는 면역체계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건강한 면역체계는 몸을 보호하지만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뼈와 관절과 같은곳에 염증을 유발합니다.




◆ 좀더 풀어서 말해보자면 면역력 좋은 상태는 보통 잔병이 없고 건강한편, 면역력 보통 상태는 잔병이 있지만 대체로 건강함, 낮은상태는 잔병이 잦고 이유없이 많이 아픔 3가지 정도로 나뉠수 있습니다. 흔히들 눈에 직접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분들이 있는데 면역은 정말 중요한 요소가 되겠습니다.




◆ 우리몸의 체온이 1도만 낮아지면 몸의 면역력이 30% 가량 떨어진다고 합니다. 즉 각종 나쁜 세균이나 바이스러에 노출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체온 1도가 오르면 면역력이 5배 이상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때문에 평소 체온 유지가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1. 혓바늘 : 흔히들 나 요즘 피곤해하고 입속에 혓바늘 까지 났어하고 이렇게 말합니다. 피곤의 상징 혓바늘은 구내염의 일종으로, 혀 표면에 작은 궤양이 생기거나 맛을 느끼는 곳 설유두라는 곳에 염증이 붉게 솟아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2. 혓바늘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면역력 감소때문입니다. 우리의 혀는 심장 다음으로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신체이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이 감소하게 되면 가장 먼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3. 침이라는 분비물에는 락토페린, 라이소자임과 같은 항생물질이 있어 밖으로 부터 입속에 침입하는 세균을 방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몸에 피로가 쌓이게 되면 혈관이 수축해서 침샘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침이 마른다거나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즉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4. 대상포진 :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이며 대상포진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심각한 질환입니다.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에 잠복상태로 있다고 어떠한 문제 때문에 다시 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5. 원인은 바로 우리 체내의 면역력이 저하할 경우 또는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이로 말할수 없는 통증과 신경을 따라서 붉은 반점이 띠를 이뤄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무언가 피부를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이로인해 통증이 생겨 조금만 스치기만해도 엄청난 아픔을 선사해준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6. 산본 한포진 : 이 역시 면역력 저하 때문입니다. 뚜렷한 원인 없이 손바닥이나 발바닥 피부에 수포가 생기는 만성 재발성 습진성 피부질환입니다. 보통 손에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몸 여러군데에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증상은 가려움을 동반한 수포가 주로 손과 발에 생기며 빠른 시간 내에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7. 헤르페스 : 입술주위에 포진이 생기는 증상으로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면역력이 저하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입술에 작은 물집이 생기는 증세를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병변이 일어난 곳에는 타는 듯한 고통을 주며 가려움이 아주 심하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 그럼 나는 어떤가 하는 기준점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면역력 저하 증상 체크해 보겠습니다.




- 자도자도 피곤하고 쉽게 회복이 되지 않는다. (만성피로)

- 환절기마다 감기, 기관지염, 천식을 달고 산다.

- 장 트러블이 잦아 설사나 장염이 자주 걸린다.

- 평상시 좋지 않던 신체 부위가 자주 아프다.

- 혓바늘이 자주 돋고, 입 속에 염증이 생긴다.

- 피부발진과 같은 트러블이 자주 일어난다.

- 눈이 침침하거나 뒷목이 뻐근하고 얼굴이 푸석푸석하다.

- 관절이 아프다.


◆ 위와 같은 증상중 4가지 이상 해당되면 즉시 면역력 저하 요인이 오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을 바꿔 나가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최대한 스트레스를 쌓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풀어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시간은 8시간 정도가 피로회복에 딱 좋습니다.




◆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많은 음식들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꾸준한 운동을 반복해주는 것이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 그 이유는 면역세포와 림프액 흐름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반신욕, 족욕을 하루 평균 20분정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체계는 한 번 무너지게 되면 쉽게 돌이키기가 힘듭니다. 그러기 때문에 평소 균형잡힌 식습관 및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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